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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922 소비요정이 될거야

by 밍망뭉 201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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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 기증한지 3개월은 넘은거 같은데 이제서야 이런게 왔다 책자랑 핸드폰 받침대?같은거

 

 

어무니 생일선물 화분쓰~ 나비장식이 포인트얌~ 첫날 사진보니까 많이 자라긴했군

 

 

해물볶음 새우 클라쓰~ 잣만해여ヾ(。>﹏<。)ノ゙

 

 

그리고 수요일은 연차!!! 수요일에 연차쓴건 처음인데 개인적으로 제일 만족도 높은 요일인 것 같다 역시 연속으로 3일 출근하는건 힘든일이야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벼

째뜬 키링재료 사러 미루고 미루던 동대문에 갔다 근데 생각보다 맘에 드는 건 없고 집에 오는길에 엄마랑 먹으려고 엄마최애 핫도그 사가기

 

 

아 그리고 동대문에서 집에 오는 길에 넘어졌었다^^ 다들 넘어졌다고하면 술 먹었냐고 물어보는데 참나 맨정신이라구여? 일기쓰는 시점에서 보름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멍이 남아있고 아푸당,,

 

 

만들고나서 보니까 완성된 키링가격이 원재료 값 2,3배는 되는 거 같다 저렇게 만드는데 오천원 좀 안했다 그냥 뭐 만들고 싶어서 만든거지 딱히 내스타일은 아니구 일단 서랍에 짱박혀있어 크흠

 

 

아 그리고 이제 피아노 학원 다닌다!! 이번주 월요일에 퇴근하고 너무 피곤해서 9시쯤에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다; 체감으로는 퇴근한지 3시간만에 출근하는 느낌... 집에 오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하게 되고 누워서 유튜브보다가 자는게 전부...ㅠ 현타 제대로 와서 계속 하려고 마음먹었던 피아노 학원을 드디어 등록했다

그리고 수업 첫날이었는데 넘 재밌고 삶이 윤택해지는 느낌이었다 앞으로 열심히 다녀야지(ง •̀_•́)ง 이러다가 조만간 피아노도 살거 같다^^

+현시점에서 스포하자면 피아노삼;

 

 

그리고 다음 날에는 주문했던 레고도 왔다 요즘 소비요정을 꿈꾸는 중^^ 레고 블로그 들어갔는데 마침! 할인중인데 마침! 내가 사고싶었던 게 있어서 이건 합리적인 소비라고 판단하고 샀다 이번달은 지출이 너무 커서 이미 조져버렸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돈 더 써도 별 생각이 안든다^^

 

 

이벤트 중이라서 요런것도 받았더 인공위성이랑 우주인피규어 그리고 쓸 일은 없지만 소중하게 모셔두고 싶은 스티커들

 

 

크리에이터 3in1 시리즈 진짜 추천추천b 만드는 내내 감탄했다

 

 

첫번째 방법으로 조립하면 창문이랑 문 건물구조 이런걸 조금씩 바꿀 수도 있다 피규어가 들고있는 조각피자도 찐이다 졸라귀여워ㅠ

 

 

금욜에는 쟁니를 오랜만에 만났다 곱창 안먹은지 오만년이라 곱창먹자고 했는데 좋다고해서 곱창먹었다 퇴근하고 오목교가는데 한 정거장 더 가는 바람에..ㅎ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음; 쟁니가 인라로 배고프다고 하는거보고 괜히 혼자 저격당함(◔‸◔ )

째뜬 곱창은 언제나 존나 맛있는 것이다,, 떡도 맛있고 양념도 맛있고 볶음밥도 내스타일이었음

11월 초쯤에 시험 끝나고 한번 보기로했다 그리고는 교육끝나고가 되려남,,? 꼭 열심히해서 서울로 오기를..ㅋㅋㅋㅋㅋㅋㅋ

 

 

찐이가 사온 다쿠아즈 진짜 개존맛탱인데 카페가 동해에 있다는 것이 함정,, 집 앞에 있으면 제가 맨날 갈텐데 말이에여 왼쪽부터 티라미수 오레오 앙버터 말차 조만간 동해로 여행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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