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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726 어중간한 7월 마무리

by 밍망뭉 201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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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다가 쓰는, 26일로 마무리되는 어중간한 일기

한 주를 마무리 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은 쓰려고했는데 게을러서 이제서야 쓴다

 

 

이틀 연속 11시 야근...ㅠ 부장님이 아스크림 사주심 좋은건가 나쁜건가🤦‍♀ 스크립트 짤 때는 스크립트가 제일 어렵구 쿼리 짤 때는 쿼리가 제일 어렵다ㅎㅎ

 

 

쥬시 초코바나나가 조오옹ㄴ나 먹고싶었다 한 2주 전쯤부터? 근데 쥬시는 횡단보도 하나 건너야되서 못가고 있었움 멀어서^^; use 회의비⁽⁽◝( ˙ ꒳ ˙ )◜⁾⁾

 

 

그리고 이 날은 회식날이었음 족발집에 갔는데 생각보다 좀 창렬쓰.. 막판에 해물라면까지해서 토할때까지 먹었다 근데 왜 족발집에서 해물라면을 팔아 싶었는데 역시 별로였음 배불러서그런가;

 

 

그리고 2차로 간 술집에서는 소주를 팔지않았던 것,,,,ㅎ 근데 맥주잔에 소맥을 말아 슬쩍슬쩍 팔더라구여 2차 끝나기전에 졸려서 나왔다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졸다가 신방화까지 갔다ㅋㅋㅋㅋㅋ 역에 도착해서 깼는데 너무 푹잔 느낌이라서 허겁지겁내렸더니 신방화ㅎ.. 너무 힘들어서 택시타고 가려고했는데 택시비 알아보니까 술도 깨고 잠도 깨고.... 지하철타고 귀가..

 

 

그리도 다음날, 아침 일찍 치과갔다가 가야지가야지했던 에릭 요한슨 전시회 왔다 피곤해서 안가려고 했는데 전날 회식하면서 내일 전시회 갈꺼라고 하도 떠벌리고다녀서^^; 예술의 전당이었는데 교통편이 생각보다 불편했다ㅠ 전시회는 좋았다 엽서도 몇 장 샀다 3시쯤에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는데 막바지에는 많아서 보는둥 마는둥했던 거 같음

 

 

그리고 주말에 앎에혈을 봤는데 같이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는게 실화... 원래 떡볶이 먹으려고했는데 가게가 생각보다 콩알만하고 자리도 없었다 근처 걷다가 더워서 보이는 곳 들어왔다 광어가 존맛탱이었음b 우리는 다 돈버는 으른이니까 사이드 메뉴를 시켰는데 사진은 없어

 

 

근처에 카페장쌤있길래 또왔엉 나 무슨 에이드 먹었는데 맛있더라 유자였남? 맛있는 냄새나서 봤더니 다쿠아즈 굽고있어서 또 사먹었어 돈버는거 먹는거로 다 나가~!

졸업식 때 찍은 사진 주기로했는뎅.. 잘못챙겨서 또 못줬어 내가 수지로 갈게..ㅎ;;

 

 

집가는 길인데 이길은 오랜만이라서 찍었나? 과거의 나를 모르겠어

 

 

엄마표 샤브샤부 말해 뭐해

 

 

ㅋㅋㅋㅋㅋ아 에랑언니가 주말에 11번가에서 레고 기획전한다고 카톡해가지고ㅠ 들어갔다가 토이스토리 캠핑카 사버림 진짜 구경만 하려고했는데 에효 몰라ㅠ 야근하고 왔더니 레고 도착 이 맛에 인생사나봐(ง •̀_•́)ง 조립설명서에 있는 그림이 넘귀여워서 찍고 정작 만든 건 졸려서 까먹었어

 

 

알리익스프레스가 생각보다 빨리왔다? 잊을만하면 도착하면 알리,, 근데 주소를 안바꿔서 예전 집으로 도착하는 바람에...ㅠ 밤에 우산쓰고 갔다왔다

 

 

출근했는데 탕비실(이라고 해도되나?)에 깜찍이가 있길래 집어왔는데 바나나맛나는 쪼코렛

 

 

그리고 이 날은 일도 너무 잘됐고! 일정도 다 끝냈고! 정시퇴근!! 다음주 월~수는 여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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