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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418 4월 셋째주

by 밍망뭉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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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다들 구내식당 사진을 왜 찍냐고하지만 나는 열심히 찍을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팩우유 뺏어먹는 사람은 살면서 처음봤네;


한것도 없는데 벌써 저녁ㅠ 저번주 금욜부터 똑같은 문제 해결 못하는 중.. 너무 무기력해염


호진언니 선물 도착!_! 하양언니랑 얘기하다가 재밌어보여서 살까했는데 막상 내 돈주고 사려니까 아깝더라 안 읽을거같아서..ㅎ 근데 호진언니가 갖고싶은거 물어봐서 잽싸게 얘기함 올해 안에 다 읽어서 독후감쓰겠다고했더니 언니가 시집가기전에 다 읽으랰ㅋㅋㅋ


금요일에 우기오빠가 롯리에 가방을 두고왔었다ㅋㅋㅋㅋㅋ 5명 중 아무도 몰랐네; 어제 처련오빠랑 롯리 같이가줬더니 사쥼ㅋㅋㅋ 아 근데 까먹고 그냥 먹었다가 토마토를 씹어지 뭐야 구래도 존맛탱이케밥 우리집 근처로 이사오세오ㅠ


구내식당 국맛집


점점 저녁으로 빨리 먹을 수 있는 걸 선호.. 한시가 급하기 때무네... 근데 주문 밀렸는지 엄청 오래걸리구.. 라면 다 먹을때쯤에 김밥이 나왔움 그리고 제 라면은 왜이렇게 국물이 없었쬬ㅠ


야근하고 힘들게 집에왔더니 택배가 와장창! 빽지가 선물 뭔지 말안해줬는데 좀 놀랐다 어쩐일로 센스있는 선물을.. 혼구녕 낼 준비만 하고있었는데 말야;


인증샷보내려고 사진찍었는디 까먹고 안보냈당..


이태리 부대찌개 저번엔 별로였는데 이번엔 좀 괜찮았다 전골이 더 맛있는듯?! 후식으로 감자과자 있어서 탐욕스럽게 5개나 챙겨버림


날씨 너어어어어무 좋았는데 마침 차장님이 후식 사주셔서 먹으면서 동기들이랑 동네 한바퀴 산책


시간 좀 남았길래 회사 앞에서 광합성 중,,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구여워서 찌금


드디어 드디어 저녁으로 햄버궈~ㄹ을 먹었다 틈메이러 빼기 바쁘다 바뻐


퇴근하고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할때는 시리랑 놀아여


벌써 목요일 내일은 워크샵이기 때문에 오늘은 빡세게 해야된다 흑,, 구내식당에 츄러스 나온 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맛있었구 자꾸 옆에서 내 츄러스 쳐다봐서 견제하기 바빴음


오늘도 우리끼리 먹은 저녁! 돌아다니다가 태국쌀국수집 갔는데 존맛이었구 점심에도 오고싶어용 차장님 제 텔레파시를 받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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