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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18 제주 3박4일 프롤로그

by 밍망뭉 2018.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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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 2018.10.05

 

다빈언니의 꼬임(?)에 넘어가서 갑자기 가게 된 제주도

목표는 하루에 천걸음도 안 걷기

 

 

01 함덕 서우봉 해변

제주도 간닷! 아침에 계속 알람미루다가 결국 택시타고 공항까지 갔다 지하철타면 30분도 안 걸리는데 택시타서 12000원냈나? 부지런하자 제발 제주공항에서 다빈언니 만나고 함덕가는 버스 기

 

02 나름? 오션뷰, 깡촌흑돼지

유탑유블레스호텔! 여기어때에서 이벤트 같은거 하고있어서 3박에 15만원정도 했다 처음에 부킹닷컴에서 20만원 정도였는데.. 국내에서 숙박알아볼때는 부킹닷컴 아고다 보다는 여기어때가 훨

 

03 제목없음

느지막하게 일어났는데 언니는 제대로 잠을 못 잔거같아서 일단 혼자 나왔다 카페 안에서 기다리려다가 물이 빠졌길래 밖으로 나왔다 밀물일때는 파도가 튈 정도로 가까웠는데 썰물이 되니까

 

04 그럼 그렇지 날씨가 좋을리가 없지

언니가 고기국수 한 번은 먹어야 될 것 같다고해서 온 춘심이네3 숙소 근처에 고기국수집이 많지않아서 선택권이 없었다 별 기대 안하고 갔음 2인 세트를 먹었는데 쏘쏘했다 다시 돈주고 사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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